'30kg 감량' 황신영, 살 또 빠졌나…출산 전보다 더 '홀쭉'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의 늦은 100일 촬영을 진행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현재 삼둥이가 태어난 지 154일 됐는데 삼둥이라…단태아보다 한 달 반 정도 일찍 태어나서 인제야 100일 촬영을 합니다”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운 한복 차림을 한 황신영이 삼둥이들을 안고 있는 모습. 삼둥이 영시 깜찍한 한복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홀쭉해진 황신영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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