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의 일과 공개…"소금빵 사주고 집에 와서 일 시켜" [TEN★]
배우 신소율이 남편 김지철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소율은 24일 자신의 SNS에 “쉬는 날 한 일. 소금 빵 사주고, 공부하기. 집에 와서 일 시키고, 소파에서 졸기”라며 몇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및 영상에는 벽에 기대앉아 소금 빵을 먹고 있는 신소율, 공부를 하고나 소파에 기대 잠이 든 김지철, 두 사람이 함께 집안 일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신소율은 남편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금 빵을 사주고 집에 와서 일을 시켰다는 말에서는 장난기가 엿보인다. 친구처럼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 후 양평에 거주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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