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승열♥' 김영희, 임신 "태명 힐튼이…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이라서" [TEN★]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왔어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일도 같이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신혼 부부의 기쁜 소식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 김영희 글 전문

임신준비 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몇일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왓어요~~~^^
어찌나 놀랬던지!!!
.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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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같이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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