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함연지, 신상 명품만 입을 줄 알았더니 빈티지에도 관심 "별세상"[TEN★]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겸 유튜버 함연지가 빈티지숍을 찾았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의 한 주차장 아랫층으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철문이 나오는데, 그 안에 갑자기 별세상 커다란 빈티지숍이 있다. 입구에 다리미질하는 직원 두 분이 긴 선을 하늘에 매달고 푸쉭~ 푸쉭~ 스팀을 내뿜으시는데, 그조차 뭔가 시네마틱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빈티지숍을 찾은 모습. 가게의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 듯하다. 함연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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