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유일' 솔로 2곡 아이튠즈 106개 국가 1위 경신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역대급 음원 신기록을 수립하며 메인 보컬의 위엄을 떨쳤다.

최근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이자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아이튠즈에서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 'Stay Alive'는 아이튠즈에서 기니비사우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Stay Alive'는 아이튠즈에서 발매 이후 역대 솔로곡 '최단' 8일 20시간 만에 105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Stay Alive'는 21일 기니비사우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첫 1위로 오르며 10일 5시간 만에 106개 국가 1위를 역대 솔로곡 '최단'으로 경신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자신의 또 다른 솔로곡 '시차'로도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정국은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106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한 솔로 2곡을 보유하는 대기록을 추가시켰다.

또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 '12일 연속' 차트인하는 막강한 음원 위력을 과시했다.

'Stay Alive'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 31위로 한국 솔로곡과 OST 중 최고 높은 차트인 진입 기록을 세웠다.(2월 26일자)

'Stay Alive'는 22일(한국시간 기준)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의 글로벌 톱 트랙 차트에서 '11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Stay Alive'는 글로벌 음원 검색 어플 샤잠(Shazam)의 글로벌 K-팝 톱200 차트에서 '11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식을 줄 모르는 폭발적 인기로 세계 각국 음원 차트 정상을 장악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 역대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유일' 솔로 2곡 아이튠즈 106개 국가 1위 경신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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