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Goldn X LAY, 22일 세번째 드림엑스 프로젝트 ‘던 투 더스크’ 발매
7SIX9(세븐식스나인)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드림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오늘(22일), 24케이골든(24kGoldn)과 레이(LAY)의 컬래버레이션 곡 ‘던 투 더스크(Dawn to Dusk)’가 발매된다. 7SIX9(세븐식스나인)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드림엑스(DREAM-X)’의 세 번째 곡으로,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음원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곡 ‘던 투 더스크’는 24케이골든(24kGoldn)의 기타 선율이 도입 부분을 장식하고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베이스라인으로 그루비한 색이 더해진 트렌디한 곡이다. 무엇보다도 24케이골든-무드(Mood)와 저스틴비버-스테이(Stay)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오메르 페디(Omer Fedi)가 작곡하여 ‘믿고듣는’ 음원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24케이골든(24kGoldn)과 레이(LAY), 두 아티스트가 음악이라는 열정 하나로 꿈을 향해 쉼없이 달려간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전세계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예정이며 두 아티스트의 서로 다른 개성이 더해져 어떠한 색을 만들어 냈을 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7SIX9(세븐식스나인)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상반기 중국의 왕쑤롱(Silence Wang)과 호주의 렌카(Lenka)를 시작으로 박재범(Jay Park)과 위즈칼리파(Wiz Khalifa)의 드림엑스(DREAM-X) 프로젝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마이클잭슨 헌정 앨범 ‘Let’s shut Up & dance’을 발표하며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한 발광체 프로젝트와 왕이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제작사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오늘(22일), 24케이골든(24kGoldn)과 레이(LAY)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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