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투표
방탄소년단 지민, 노래할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 1위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이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노래할 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9만 3063표 중 4만 4916표(투표율 약 48%)를 획득하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9055표(투표율 약 3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으며, 이어서 박지훈(3546표), 백호(뉴이스트, 2303표), 고은성(2166표), 황우림(1720표), 김동현(1696표), 김태연(1527표), 박우진(1090표), 손진욱(965표), 지드래곤(빅뱅, 904표), 옹성우(700표), 태연(소녀시대, 590표), 펜타곤(496표), 화사(마마무, 495표), 정홍일(417표), 에스파(181표), 블랙핑크(152표), 세븐틴(137표), 원호(7표)순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노래할때 카리스마가 더 빛나는 스타 1위 선정
지민은 평소 유니크한 음색 및 초고음이 유일하게 가능한 팀내 리드 보컬로 국내외 대중들 및 보컬 전문가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극찬받아왔다.

또한 팀의 메인댄서인 지민은 고난이도의 격렬한 춤과 함께 높은 옥타브로 곡의 감정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스타로 박수받으며 후배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귀감이되어 꾸준히 지민의 무대는 도전 무대의 관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대의 신'으로 불리울 정도로 뿜어 나오는 폭발적 에너지로 범접 불가한 무대를 만들어내는 지민은 노래할때 카리스마가 더욱 빛나는 스타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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