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네 식구 되어 함께 맞는 첫 생일 "완전체" [TEN★]

이다은이 딸, 윤남기, 반려견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이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늘어나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는 나의 34번째 생일. 오늘 축하해주신 지인 분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남다리맥 완전체"라고 글을 올렸다. 이다은은 딸 리은 양, 윤남기, 반려견 맥스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네 식구가 함께맞는 이다은의 첫 생일. 생일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노래 부르고, 건배를 하기도 한다. 단란하고 오붓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