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계란을 집어도 '쌍란'이 걸리네  [TEN★]
코미디언 황신영이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옴마 계란 하나에 노른자가 두개 들어있었베베”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 계란으로 후라이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세 쌍둥이를 출산한 그의 ‘쌍둥이 인연이’ 계란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해 육아에 전념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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