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유선, 춤바람 '제대로'…탱고에 빠진 근황 [TEN★]
배우 유선이 멋진 취미를 공개했다.

유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르헨티나 탱고. 점점 빠져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스 아카데미에서 탱고를 추는 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 톱에 드러난 개미 허리와, 다리를 찢는 동작에서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우아한 각선미가 누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선은 2011년 배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가인 남편 차효주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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