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한국 OST '최초'이자 '유일' 英오피셜 싱글 차트 데뷔 '신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한국 OST '최초'이자 '유일'하게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데뷔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발매된 정국의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2월 18일~22일 자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서 89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공식 차트로 'Stay Alive'가 한국 OST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정국은 초강력 음원킹의 파워를 제대로 각인 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또 'Stay Alive'는 2월 18일~22일 자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톱100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톱100 차트에서 각각 5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Stay Alive'는 2월 15일 자, 영국 오피셜 트렌딩 톱20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또 2월 14일~20일 자 영국 오피셜 싱글 업데이트 톱100 차트에서는 47위로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은 'Stay Alive'로 오피셜 트렌딩 송 차트에 한국 솔로이스트로는 '최고' 순위로 진입한 기록 또한 세운 바 있어 영국 대표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tay Alive'는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 104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경신,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트렌딩 송 차트에 한국 솔로이스트로는 '최고' 순위인 13위로 진입,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데뷔 차트(2월 11일~13일 자)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 한국 솔로 가수 '최초' 3일 연속 차트인, 발매 첫 주간 한국 솔로곡 '최단' '최다' 2480만 스트리밍(스트리밍 총 수치) 데뷔 등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