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부쩍 큰 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이 컸어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솔미와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딸은 엄마 박솔미의 170cm라는 큰 키를 곧 따라잡을 듯하기도 하다.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과 2015년생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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