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갈수록 어려지는 비주얼…걸그룹 해도 되겠네 [TEN★]
안무가 배윤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깔맞춤”이라고 적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외출에 나선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 톤의 니트와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 롱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에서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여기에 발랄하고 귀여운 포즈까지 더해져 걸그룹 멤버같은 상큼함이 엿보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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