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순주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코로나 로 #입주이모님 #대란 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몇 주째 안 구해져서 일하고 와서도 #수유 하느라 밤에 잠을 못자고 있는데 이제 #한계 에 다다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베이스 하자마자 '언니 다크서클이 안 가려져요'라고 한 슬픈 이야기"라며 "웃을 게 아니라 진짜 눈물이 난다... #맑음이 에 대한 #사랑 으로 이겨내야죠... #하하하"라고 했다.

또한 '모성애와 힘든 건 별개인 듯' '영혼이 나가려함' '좋은 이모님 어디 계시나요'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거울 앞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20년 12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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