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남편 코로나 회복 덜 됐는데 "화장했지만 갈 곳 없어"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화장한 얼굴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꾸민 셀카를 올리고 "오랜만에 화장했지만 갈 곳이 없어"라고 울적해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모습. 큰 눈과 깐달걀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훈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했다. 지난 14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은 이지훈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서 "잔기침과 가래 코막힘은 호전되었지만 조금 남아 있다. 후각, 미각 상실 언급도 있지만 나는 한 30%는 느껴진다. 맛은 다 못 느끼지만 빨리 나으려고 열심히 먹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특히 그는 "걱정해주시고 도움 주려 애쓰신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기도하겠다"고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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