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30주년 맞이한 메트로시티 새 뮤즈로 '발탁'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가 새로운 뮤즈를 발탁,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트로시티’가 전격 공개한 새로운 뮤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이다. 미나의 화려한 외모와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분위기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메트로시티와 잘 부합된다는 게 이번 뮤즈 발탁의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미나는 ‘LOVE FLOWER’를 테마로 한 22SS 시즌 캠페인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트로시티의 스타일링이 미나에게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가다. 메트로시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뮤즈인 미나와 메트로시티의 조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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