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텐아시아 DB
영탁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영탁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16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영탁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가왕전 누적 상금 기부금액 31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영탁은 평소 팬들과 함께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에도 1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지난 10일 신곡 싱글 앨범인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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