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광고 속 광채나는 '영찢남' 포스
삼성 모바일 공식 SNS에서는 글로벌 모델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갤럭시 S22 울트라'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광고 속에서는 '갤럭시 S22 울트라'로 야간 촬영한 정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매일 밤이 영화다" 라고 표현했다.

어두침침한 배경에서도 정국은 자체 발광하는 존재감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눈길을 집중시켰다.

정국은 아련하면서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서사가 담긴 듯한 담담한 표정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또 정국은 극강의 시크미와 냉미남의 카리스마도 발산하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정국은 잘생김이 폭발하는 이목구비로 황홀한 조각 미남 비주얼 등도 뽐내며 '갤럭시 S22 울트라'에 대한 구매 심리를 또한 자극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존재가 영화다" "정국이는 막 찍어도 영화지" "영찢남 전정국씨 광고에서도 영화를 찍었네" "배우상은 다른가봐 칙칙한 배경에서도 자체 발광 눈부셔!!" "배우 비주얼에 눈빛 표정부터 대서사가 쫙~삼성이 뭘 좀 아네 신제품 기대됨" "정국이 너무 멋지다 영화의 한 장면 같네 갤럭시 S22 구매욕 마구 생긴다" "정국이가 광고하는데 당장 봐꿔야지" "냉미남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등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25일 공식 출시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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