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개국 1위 '역대 솔로 최단'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5일 연속' 1위 '韓아이돌 솔로 최초'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아이튠즈에서 범접불가한 신기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Stay Alive'가 전세계 음원 사이트와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Stay Alive'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2월 15일 자)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였다.

이는 정국이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른 대기록이다.

'Stay Alive'는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 11일 자부터 14일 자까지 '4일 연속' 동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Stay Alive'는 지난 14일 감비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Stay Alive'는 발매 이후 3일 8시간 만에 역대 솔로곡 '최단' 104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막강한 위력을 보여줬다.

앞서 'Stay Alive'는 아이튠즈에서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인 45시간 만에 100개 국가, 13시간 만에 90개 국가, 10시간 24분 만에 87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OST 음원 강자의 끝판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Stay Alive'는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 11일~16일(한국 시간) '6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Stay Alive'는 가혹한 운명에 던져진 인물과 이야기를 정국의 호소력 짙은 아련한 감성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불러내며 깊은 여운을 안긴다.

또한 몽환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정국의 신비로운 보이스와 청아한 미성, 곡을 풍성하게 만드는 백보컬이 더해져 귀호강을 선사한다.

후렴으로 갈 수록 시원하게 터지는 정국의 고음과 리얼하고 생생한 가사 전달력은 애절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시킨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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