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022 세계 미남 1위' 타이틀 또 추가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미남 1위' 타이틀을 또 추가했다.



인도 매체 ‘Trendy Kendy’에서 선정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2022)' 1위에 뷔가 선정되었다.



뷔를 이어 2위는 탐크루즈(Tom Cruise), 3위는 크리스에반(Chris Evans) 등 쟁쟁한 해외 미남들이 뒤를 이었고, 선정된 탑 10 리스트에 한국인은 뷔가 유일했다.



매체는 “K-Pop 산업이 정말 대단하고 재능 있는 아이돌들로 가득하지만, 모든 아이돌들 가운데 뷔는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페르소나를 가진 매력적인 남자이다. 김태형은 한국의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의 멤버이며, 가수, 작곡가, 그리고 배우이다. 당신은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를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라고 극찬했다.



뷔는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은 독보적 비주얼 미남으로, 성형외과 의사들도 인정한 조형적인 아름다움과 '황금비율'의 대칭적인 뷔의 얼굴은 수술로도 구현되기 힘든 것으로 분석됐다.



전 세계 인기 검색을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 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검색어 관련 토픽 중 뷔의 검색 주제어 'V'가 인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뷔는 2017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의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를 시작으로 '페이머스 스타(Famous STAR) 101'이 뽑은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1위,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의 아시아 대표 매력남(Asian heartthrobs)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또한 30여 개국의 전문 사진작가, 패션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자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투표한 I-Magazine의 Fashion Face Awards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후에도 수년간 수십 개의 세계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최근에는 'Nubia' 매거진 '2021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인도 미디어 'Asian News International'이 선정한 '2021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7인' 1위, 인기 랭킹 사이트 'Kpop Vote' 1위, 일본 인기 사이트 'K-board' 의 '꽃미남 총선거'에서 모든 랭킹 1위를 석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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