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 몇군데 갔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혜원을 위해 선물한 꽃다발 초콜릿이 담겼다. 안정환은 여러 군데의 편의점을 찾았다고.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22년차인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모멘트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특히 안정환의 스위트한 면모는 여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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