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꿀벌이 작아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슬이슬이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꿀벌 머리 보호대 쿠션을 착용한 한지혜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뒤태가 보는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한지혜는 "소아과에서 지금 몸무게랑 키 거의 돌 아기 크기라고 분유량 줄이라고 하는데 잘 먹어서 못 줄이겠어요"라며 딸의 남다른 발육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23일 득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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