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후디조끼 넘나 사랑스럼. 요즘 옷이 넘 편해지나"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후드 조끼에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모습. 편안한 차림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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