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별거설을 일축했다.

10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김태용 감독과의 별거설에 휩싸였다.

탕웨이는 지난해 9월 딸과 함께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그는 영화제와 패션 브랜드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탕웨이는 행사에서 가족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딸 썸머 얘기만 했을 뿐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한국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은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홍콩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별거설을 확인하기 위해 탕웨이 소속사 측에 문의했다. 탕웨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행복하다"며 별거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탕웨이는 현재 남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의 후시 녹음을 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탕웨이는 2011년 개봉한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에는 첫 딸 썸머(Summer)를 출산했다.

탕웨이는 남편의 신작인 '원더랜드'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또한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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