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박효신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커버→새벽 울린 감성 보컬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새벽을 울리는 환상적인 감성 보컬로 가수 '박효신'의 곡을 커버해 전세계 팬심을 홀렸다.

10일 새벽 방탄소년단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효신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국은 잔잔하게 깔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청아하고 영롱한 보이스와 감미롭고 스윗한 음색으로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을 열창해 리스너들의 귀를 녹였다.

또 정국은 정확한 음정이 돋보이는 리얼한 생목 라이브와 마지막까지 미세하게 떨리는 바이브레이션으로 짙은 여운을 배가시켰다.

정국은 숨소리 하나에도 깊은 감성을 담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감탄을 안겼고 명불허전 탄탄한 가창력으로 고막에 천국을 선사했다.

특히 정국은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을 자신만의 곡 해석력과 색깔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커버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박효신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커버→새벽 울린 감성 보컬
이에 팬들은 "97년에 태어난 정구기가 부르는 91년을 노래하는 곡이라니 ㅠ 완전 생라이브로 부르는거 넘 좋아" "새벽에 듣는 정국이 목소리는 진짜 천국이야" "이 새벽 갑자기 귀녹음 고막은 천국감" "숨소리에도 감성 폭발" "사실 첨 듣는 노래인데 정국이가 불러줘서 그런지 감성 터지고 막 눈물이 나" "정국이는 정확한 음정과 박자 풍부한 스킬 뛰어난 곡해석력 등등 칭찬할 게 천만가지나 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면은 역시나 감성" "어떤 노래든 정국표로 표현하고 부르는 거 대단해" "이 어려운 노래를 감성까지 완벽하게ㅜㅜ천재꾀꼬리" "외국 아미들 정국이가 커버한 박효신님 노래가사 알고 오열중..."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당일 정국이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 커버를 공개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 1위에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2위에 '박효신', 3위에 '박효신 1991'이 장악하는 폭발적인 관심이 나타났다.

한편, 정국의 해당 커버 영상은 오전 6시 기준, 6시간 만에 조회수 550만을 넘어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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