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일요일파스타" 민혜연, ♥주진모 요리 실력에 백신 맞고 입호강  [TEN★]
"오빠의 일요일파스타" 민혜연, ♥주진모 요리 실력에 백신 맞고 입호강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주진모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차 맞고 하루 뒤부터 골골... 그래도 요즘 요리에 맛들인 오빠 덕분에 잘 얻어먹고 빠르게 회복 중! 언니랑 간 리사르+오빠의 첫 제육볶음+주말에만 해주는 오빠의 일요일파스타. 오늘은 저녁녹화라 이제 일산 가는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백신 접종 후 컨디션 난조인 민혜연을 위해 주진모가 해준 요리도 보인다. 사랑이 정성이 담긴 요리에서 민혜연을 향한 주진모의 마음이 느껴진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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