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코로나19에 확진된 배우 이민정이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의 모습이 담겼다. 올림픽 중계를 시청 중이던 이민정은 직접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남편인 이병헌과 함께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에 따르면 이병헌의 확진으로 인해 이민정이 밀접 접촉자로 분리돼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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