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1억 9500만 돌파.."방탄소년단 음악의 지평을 넓힌 곡"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3‘LOVE YOURSELF Tear’ 컴백 트레일러로 공개된 싱귤래리티는 뷔의 섹시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 몽환적인 안무로 감탄을 자아냈다.

뷔의 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 앨범에서 찾기 힘든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음악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

빌보드는 뷔의 소울풀한 보컬에 대해 넓은 음역대와 깊이 있는 보이스 톤을 가진 표현력이 강한 뷔의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 영국 가디언은 러브 유어셀프 앨범 리뷰를 통해 인트로인 싱귤래리티가 앨범 수록곡 중 최고일 것”, LA 타임즈는 싱귤래리티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뷔의 소울풀한 가창력 덕분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1억 9500만 돌파.."방탄소년단 음악의 지평을 넓힌 곡"
미국 공영방송 PBS뷔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특별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음악에 접근한다. 퍼포먼스 스타일은 시각적으로 황홀하다고 평하며 싱귤래리티‘K-POP 입덕곡에 이름을 올렸다

싱귤래리티작곡자 찰리 제이 페리는 뷔의 보컬에 대해 뷔는 보컬리스트의 역량이 중요한 심플한 코드의 곡을 너무나 완벽히 소화해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완성된 곡을 듣고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반했다며 극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섹시한 표정 연기와 함께 감각적 사운드에 어울리는 그루비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숨피어워즈에서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며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뷔의 애절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싱귤리래티 무대는 해외에서 아미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무대 중 하나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가면을 이용하여 절제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에 PBS시각적으로 너무나 황홀하다”, 뉴욕 타임즈는 시티필드 공연을 언급하며 뷔의 관능적인 싱귤래리티가 콘서트의 절정이었다고 감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