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대충" 차린 딸 밥상…이제 '육아 만랩'이네 [TEN★]
배우 신지수가 육아 만랩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지수는 4일 자신의 SNS에 “밥하기 힘들때 세상 만만한 게 스파게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접시에 놓은 스파게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게시물에는 “드애충(대충)”이라는 글과 함께 미역국, 계란말이, 햄이 차려진 식탁 사진이 담겼다.

대충 차렸다고 말한 신지수지만, 아이가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구성된 음식들이 제법 먹음직스럽다.

한편,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39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7kg의 체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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