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사진=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했다.

유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일차쯤 짜파게티를 끓였는데 맛이 안 났다. 그 이후로 카레도 생마늘도 맛이 안 느껴졌다. 휴 그래도 8일차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유나는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있다.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나 최근 컨디션 난조로 PCR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각 상실 증세를 보이는 유나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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