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늦둥이 맘' 배윤정, "울고싶다…육아 뭐이리 어렵나" [TEN★]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SNS에 “휴.. 갑자기 왜 새벽에 자다 깨서 한 시간동안 울고불고… 이앓이 때문인지 배고파 그러는지 알 수가 없네. 엄마도 울고싶다. 결국 분유 먹이지 자네…습관 되면 안되는데. 육아 뭐이리 어렵나. 그래도 자는건 천사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배윤정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천사같은 모습이 미소가 지어지는 한편, 배윤정의 육아 고충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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