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눈 오던 어느 날 옥상에서 우리 둘 만의 눈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친척이 없어 늘 미안한 명절.. 점점 자라는 아이.. 점점 추억이 되어가는 우리의 시간"이라고 것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성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갑을 낀 손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성현아의 아들 모습이 돋보인다. 성현아는 눈사람을 만드는 아들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성현아는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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