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출산 후 첫 근황...야밤 클래식 들으면 힐링중[TEN★]
그룹 핑클 출신 배우 겸 가수 성유리가 쌍둥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설특집 프로그램 '오느른 콘서트-아트 포 라이프'를 시청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보리밭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 중인 모습이 담겼는데, 성유리가 야밤에 불까지 끄고 음악 감상에 푹 빠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월 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성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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