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청량한 소년미'→'어른 섹시미' 오가는  남신 포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청량한 소년미와 어른 섹시미를 오가는 물오른 환상의 남신 포스로 전세계 팬심을 휘어잡았다.

최근 빅히트 뮤직 네이버포스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루이비통 고유의 무늬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재킷과 타이다이 프린트 후디의 반바지 세트 룩을 입고 고농도의 청량감을 자아내며 특유의 '힙' 스웨그로 유니크한 감성을 가감 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블랙 니트와 릴랙스드 팬츠를 매치한 심플 룩, 옐로우와 블랙이 매칭된 레이싱 룩 등 어떤 룩을 걸치든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장착한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또 정국은 선글라스, 두꺼운 체인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레이어드한 화려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고 팔에 살짝 드러난 타투와 피어싱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 시키면서 트렌드 세터의 면모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청량한 소년미'→'어른 섹시미' 오가는  남신 포스
정국은 눈부시게 뽀얀 피부와 민트 헤어로 신비롭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고 도발적인 눈빛, 자유분방한 카리스마도 한껏 풍겼다.

정국은 시선을 아래로 내리 깔며 치명적인 무드와 여심을 홀리는 극강의 시크 아우라를 내뿜으며 심쿵을 유발시켰다.

앉은 포즈를 한 정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근육질 허벅지를 과시하며 섹시한 남성미를 가득 풍겨 여심을 강탈했다.

정국은 어느 각도에서도 예술적인 조각 이목구비로 보기만 해도 은혜로운 비주얼을 뽐냈다.

정국은 자신만의 개성을 유니크한 포즈, 감각적인 시선 처리, 디테일한 표정 등에 고스란히 담아 화보를 연출하며 프로패셔널한 모델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이 비주얼 완전 은혜로워" "소년과 어른이 공존하는 환상적인 전정국" "멋지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까리하고 다했다" "헤어스탈 넘 맘에 들어 막짤 허벅근육 대박" "정국이 존잘존멋 넘 매력적ㅜㅜ" "눈 아래로 내리깐거 완전 치명적이다 홀려버리겠음" "역시 전패완얼 뭘 입어도 소화력 완벽하네" "살짝 보이는 타투ㅜㅜㅜㅜㅜ완전 멋져 힙이 살아있네" "정국이 소년미 흐르는데 그 와중 근육질 몸매 어깨 넓은 거 킹받아요" "비하인드라고 하기엔 다 넘 아까운 사진들 잡지에 실려도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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