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3번 간' 이지혜 "태리 많이 좋아졌어요"…안도의 한숨 [TEN★]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딸이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들 조언이 늘 큰 도움이 됩니다. 태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죽으로 버티지만 #집 앞 마실 #스타벅스의 행복 #엄마 껌딱지 #대체 둘째는 언제 이뻐할 수 있는 건지 #태리의 집착 #엄마 닮았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밝고 해맑은 이지혜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보인다. 이지혜는 딸과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다. 전날 이지혜는 딸이 아파 정초부터 응급실을 세 번이나 갔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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