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지 SNS
사진=이수지 SNS
코미디언 이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30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배경에 자리한 칠판에는 “임찐 25번 이슈지”라고 적혔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에 움푹 들어간 보조개가 사랑스러운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와함께 그는 “훗, 새해 복 받은사람 손. 선착순.”이라며 시크한 명절 인사를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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