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탤런트 박연수가 명절 풍경을 전했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지욱이 친구네서 간단히 전 부치는 중인데, 시댁이 없는 내게 형부는 일감을 주셨네요. 그래도 하고나니 뿌듯”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적, 새우, 깻잎, 호박 등 다양한 전들이 담겼다. 2015년 이혼 후 시댁이 없는 박연수가 지인의 집에서 전을 부치며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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