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천사 앙마 잠옷.. STOP 없는 팬들 사랑
방탄소년단(BTS) 진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잠옷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멈추지 않고 있다.

팬 사랑꾼 진의 세심한 배려와 포근한 위로가 담겨 있는 굿데이 천사와 배드 데이 악마 잠옷에 대한 틱톡(TikTok) 리뷰어들의 생생하고 만족스러운 후기가 속속 올라오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 천사 앙마 잠옷.. STOP 없는 팬들 사랑
최근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아티스트 메이드 잠옷의 퀄리티를 극찬한 틱톡 리뷰어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진이 만든 잠옷은 단순히 유니크해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하루를 마감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평가, 다음 날 더 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는 매우 독창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편안한 잉여의 휴식을 추구하는 진의 생각대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쾌적함을 주는 최적의 숙면 세트, 잠옷과 베개가 탄생했다.
방탄소년단 진, 천사 앙마 잠옷.. STOP 없는 팬들 사랑
좋은 원단의 면 100% 소재와 실용적인 큰 주머니, 다양한 사이즈의 구성,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까지 사랑스러운 진의 잠옷은 품절 대란 속에 행운을 차지한 사람들 품에 도착하고 있다.
특히 팬 사랑둥이 진이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나의 기운으로 널 감싸줄게. 편히 쉬어"라는 특별한 메세지 카드에 감동을 받은 구매자들은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행복한 팬심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진, 천사 앙마 잠옷.. STOP 없는 팬들 사랑
한편 인도네시아 여배우 유니타 시레가르(Yunita Siregar)는 인스타그램에 진의 굿데이 잠옷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파란 잠옷을 입고 밝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그녀의 사진에 팬들은 역시 진의 행복 잠옷은 마음의 안정과 힐링의 필수 요건이라면서 부러움과 뿌듯함을 표했다.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ARTIST-MADE COLLECTION)인 잠옷과 베개로 이루어진 숙면 세트는,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제품으로 지난 5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 제품이 품절됐다.
당시 구매에 실패한 팬들의 강력한 재판매 요청으로 인한 2차 판매에서도 진의 제품은 빠르게 품절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설마 오늘도 품절..믿을 수 없어", "솔솔 단잠 자고 싶은데..언제 살 수 있지", "석진이랑 커플 잠옷 입고 싶어", "드디어 나도 따뜻한 석지니 파자마 성공했다", "야호! 커플잠옷 성공, 앗싸! 커플 베개도 성공", "행복 바이러스 진의 선물", "우리의 잠옷 사랑에 STOP은 없지 ", "진의 잠옷 입고 행복한 달나라 여행" 등 구매 성공과 실패에 대한 극과 극의 열띤 반응들이 쏟아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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