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깜짝 선물 받았다 "너 한사람만 사랑해" [TEN★]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드라마 '한 사람만' 마지막 촬영 기념 파티를 열어준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조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막촬 전날 태안에서 이렇게 이벤트 해준 우리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현장 같이 다니는 거 쉽지 않았을텐데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며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제가 미도가 될 수 있게 잘 이끌어주신 오현종 감독님도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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