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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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사람은 쉬는 곳 이하는 곳 따로 있어야 하는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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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 있으면 침대의 그 따스한 포근함만 생각나고 >_<... 남친 작업실 구석탱이에 돗자리 깔아버림 룰루 신난당"이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이 적은 글을 보아 현재 남자친구의 작업실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2016년 최고기와 결혼 후 5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유깻잎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만나는 사람이 있다. 제 상황이나 그런 것들도 다 이해를 해주고 계신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며 "(최)고기님과도 상의를 나눴는데 정말 감사하게 두 분(남자친구, 최고기) 다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주셨고 응원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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