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뒷모습도 '완벽'...37개월 브랜드평판 1위에 기대 급상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환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뒷모습으로 다음달 개최 예정인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의 기대감을 급상승시켰다.

28일 삼성 모바일 공식 SNS 계정에 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함께 “7, 6, 5, 4, 3, 2, 1...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2022년에도 방탄소년단과 인연을 이어나갈 삼성전자의 ‘2022 언팩’ 행사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 사진에서 특히 센터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멤버 지민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뒷모습도 '완벽'...37개월 브랜드평판 1위에 기대 급상승
지민은 작은 두상과 크롭 자켓으로 더욱 부각된 짧은 상체, 유독 긴 다리가 돋보이는 완벽한 비율로 슬림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함께 특히, 탄탄하고 독보적인 힙업라인까지 단번에 지민임을 알아보게하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걷는 듯 자연스러운 다리 동작과 세련되고 멋스러운 손과 팔의 자세는 정지된 사진 속에서 조차 지민의 타고난 리듬감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뒷모습만 봐도 완벽한 비율이 딱 지민이네', '뛰어가며 봐도 우리 지민 오빠입니다', '다리길이 2미터 실화냐', '상짧하길 지민, 상체는 딱 필요한 만큼만 존재한다', '뒷모습만 봐도 가슴 설레는 남자'등의 평을 올렸다.

지민은 개인 브랜드평판 37개월 1위에 빛나는 최고의 광고 효과를 지닌 슈퍼스타다.

루이비통의 명품 엠버서더의 선정 이유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지민은 휴가 중 여행 사진 몇 장만으로 제주시의 도시브랜드 평판을 전국 2위까지 올려놓는 최고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선보일 삼성전자 ‘갤럭시 S22’의 기대감이 급 상승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 시간으로 2월10일 오전 0시 열리는 이번 언팩 행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며 ”차세대 모바일 경험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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