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가족들과 추억을 쌓았다.

배다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가평의 한 럭셔리 리조트로 가족들과 여행을 간 모습. 배다해와 이장원은 조카 아이와 놀아주기도 하고 손을 꼭 붙잡고 산책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이 좋은 신혼 부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장원과 배다해는 2021년 11월 결혼했다. 1983년생인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81년생인 이장원은 남성 2인조 밴드이자 프로듀싱 유닛 페퍼톤스 멤버로,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나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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