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사진제공=린브랜딩
방송인 이하정./사진제공=린브랜딩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 선행을 펼쳤다.

이하정 소속사 린브랜딩은 25일 “이하정, 정준호 부부가 최근 소외 계층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며 조용하고 묵묵하게 의미있는 선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하정은 최근 정준호와 사단법인 더베터와 함께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현복지관에서 KF94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하정은 “2022년 새해를 맞아 마스크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마스크 기부 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하정은 오랜 기간 각종 선행과 재능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등 다양한 통로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교통사고 예방 공익 광고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하정은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과 함께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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