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15kg를 감량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이거 나 맞아?"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크롭탑을 몇년 만에 입는 건지. 15kg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71kg 안녕' '15kg 감량'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20대 때 체중' '남편 긴장해'라는 해시태그도 빼놓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포츠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입었다는 크롭탑 의상이 돋보인다. 15kg를 감량한 그는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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