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4살 아들 담호와 달달 "장꾸랑 사진 찍기 힘들어" [TEN★]
'이필모♥' 서수연, 4살 아들 담호와 달달 "장꾸랑 사진 찍기 힘들어"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꾸랑 사진 찍기 점점 힘드네요. 그래도 계속 찍을꺼야아 크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흑백사진에서 서수연은 아들담호를 품에 안고 소파에 기대 있다. 아들은 개구쟁이처럼 엄마 서수연과 장난을 친다. 사이 좋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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