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장민호, 아빠 같은 형과 삐약이 투샷..."바보삼촌 바보조카"[TEN★]

가수 정동원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정동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삼촌 바보조카 투샷.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콘서트 대기실에 놓인 소파에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정동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5일에 이어 오늘(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를 개최했다.

사진=정동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