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탕탕탕탕!" 풍선 총 든 꽃미남 카우보이→큐티+러블리 장꾸 매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풍선 총 든 귀여운 카우보이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녹였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풍선 하나로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올 블랙 카우보이 복장을 입은 멤버 정국은 뮤직비디오 현장에 소품으로 널린 기다란 풍선을 집어 들고 능수능란하게 풍선 아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풍선의 일부분을 이리 저리 말아 무언가를 만들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국은 풍선 아트에 한껏 집중했고, 순간 풍선이 "펑!" 하고 큰 소리를 내며 터졌지만 전혀 놀라지도 않은 덤덤한 얼굴로 또 다른 풍선을 집어 만들기에 재도전하는 쾌남의 포스도 물씬 풍겼다.
방탄소년단 정국 "탕탕탕탕!" 풍선 총 든 꽃미남 카우보이→큐티+러블리 장꾸 매력
이어 정국은 "어떻게 했더라?" 라며 한참을 고민해 뚝딱 만든 풍선 총을 "탕탕탕탕!" 소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쏘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카우보이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칼 어떻게 만들지? 칼 어떻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라며 칼을 만들려고 다시 도전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자 "탕탕탕탕!" 소리와 함께 풍선 총을 또 다시 쏘는 재치 넘치는 면모와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풍선 총 쏘는 꾹요미 꾹랑스러워♥" "풍선 총 든 카우보이 왜케 귀엽냐궄ㅋㅋㅋㅋ" "풍선 아트 집중한 정구기 귀엽다♥" "풍선 총 탕탕탕 쏘는 거 완전 장꾸같애" "풍선 총 재치 쩐댜 전장꾸" "풍선 아트도 뚝딱! 정구기 천재만재" "풍선으로 뭔가 만드는 정국이 손에,,,,,,미치게 설레는 중 아 심장아" "풍선 터져 카메라 감독님은 움찔 그런데 전정국 아무렇지 않아ㅜㅜ 상남자 쾌남 심쿵" "웃을 때 우주 환해지는 기분이다 풍선 재밌냐구 와중에 터지는 소리 신경 안쓰는거 멋짐" 등 반응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정국은 소매를 걷어 올린 팔에 드러난 타투로 치명적 섹시함의 반전미도 풍기며 심쿵을 유발했고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도 자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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