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캡처
윤남기가 킥복싱 실력을 뽐냈다.

윤남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다 큰 리은이와 리틀 다은이를 만나기 전까지 저를 잡아주던 건 킥복싱과 등산이었습니다. 돌싱글즈에 나가기 직전까지 열심히 했는데 이후에 이래저래 못 나가다가 작별 인사도 드릴 겸 가서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몸이 완전 굳었지만 역시 운동을 하고 나면 상쾌하네요. #선생님 #무에타이 #킥복싱 #킥이 별로야 다시 연습하고 또 찍어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윤남기는 힘 있는 펀치와 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저 코피 터져요"라고 댓글을 남겨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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