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알라딘·예스24' 단체·개인 커버 중 판매량 1위...장기 흥행 질주ing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Q 단독 매거진이 단체 및 개인 커버 중 판매량 1위를 휩쓰는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큐 코리아(GQ Korea)와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의 단체와 각 멤버 개인 단독 커버 1월호를 지난달 10일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1일 오프라인 서점에 배포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이 지난 14일 '알라딘'의 '주간 잡지 베스트'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가장 높은 판매량 1위를 나타내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 파워를 보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GQ 매거진 '알라딘·예스24' 단체·개인 커버 중 판매량 1위...장기 흥행 질주ing
또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예스24'의 '잡지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 '1월 2주 잡지 주별 베스트' 부분에서도 지난 주에 이어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로 랭크되는 등 막강한 인기를 보여줬다.

13일에도 '알라딘'의 '주간 잡지 베스트' 부분과 '예스24'의 '잡지 베스트셀러' 부분에서 단체 및 멤버 개인 커버 중 1위로 나타나며 불티나는 흥행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판매 첫날부터 동남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 'Shopee'(쇼피) 필리핀에서 단체와 멤버 커버 매거진 중 가장 먼저 품절되는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이후 단체 및 개인 중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지마켓', '케이타운포유' 등 5대 주요 플랫폼에서 '최초'로 모두 품절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이어 정국의 GQ 단독 커버 매거진은 '알라딘', '케이타운포유'에서는 2차 품절을 나타내며 '정국 효과'의 압도적인 파급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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