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연애 중인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의 여행 목격담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SNS에 여행 중이었던 현빈과 손예진 커플을 만난 목격담이 화제가 됐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제주도민.
누리꾼은 "지난 여름 현빈이 자주 찾던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며 현빈, 손예진에게 각각 받은 사인지를 올렸다. 두 사람이 방문한 시기는 2021년 7월. 손예진은 사인을 남기며 '2021. 7'이라고 간단하게 날짜도 적어놨다.

2019년 미국의 한 마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만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지난해 현빈이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면서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결혼 적령기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도 나왔다.
한편 손예진은 내달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 출연을 확정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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